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2-26 오후 01:4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의성군새마을여성합창단,제25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 우수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4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영희)은 지난 12일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공연장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25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 날 대회에서 의성군새마을 여성합창단은 권오규씨의 지휘에 맞춰 '날아라'와 '산조' 두곡을 열창했다.

“2016 다문화가족 열린문화축제”와 함께한 합창제는 밝고 아름다운 조화로, 삶을 풍요롭게하고, 화합과 소통을 통한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결혼여성이민자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대표하는 의성군새마을여성합창단은 단원들의 자기 개발은 물론 의성을 알리고 의성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이번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새마을여성합창단은 지금까지 전국새마을합창제 및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과 대상을 수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합창단원 모두가 노래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의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