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2-26 오후 01:4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의성조문국박물관, 10월 박물관 옆 농부달장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8일
↑↑ 농부달장 도자기 만들기 체험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내달 2일 조문국박물관에서 여섯번째 박물관 옆 농부달장(-농부달장 가을운동회-)을 개최한다.

의성의 자연과 농부들의 마음을 담은 정직한 농산물과 농가공품, 풍성한 먹거리들로 채우고, 신나고 즐거운 놀이가 있는 농부달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5월 1일(일요일)에 첫 장터를 연후 이번이 여섯 번째로 열리는 10월 장터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농가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인 사과, 배 등 햇과일, 그리고 농가공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손가방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30명 선착순, 체험예약 830-6908)

이날 박물관 옆 농부달장에서는 가을운동회를 개최하여(제기차기, 박 터트리기, 2인 삼각 경기 등)누구나 운동회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박물관 작은음악회를 통해 농부달장이 더욱 흥겹고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박물관옆 농부달장에 도시지역 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말에 박물관도 관람하고, 신선한 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어린이 체험도 많이 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 옆 농부달장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행복한 장터가 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의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