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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동계체전 컬링경기 경상북도 '종합우승'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9일
↑↑ 2016 동계체전 컬링경기 시상식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제97회 동계체전 컬링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최고의 시설인 의성컬링센터에서 훈련을 한 중학부 남․여, 고등부 남․여, 일반부 남․여 6종목에 모두 우리 의성의 아들딸로 구성, 출전한 경북선수단은 금메달 3개(남,여 일반부, 여고등부), 은메달 1개(여 중학), 동메달 2개(남고, 남중)등 전 종목 메달을 따며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준우승은 경기도, 3위는 전북이 각각 차지했다.

폐회식에서 시상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제97회 동계체전을 계기로 갈고닦은 기량을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이어져 컬링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의성군민과 경북도민의 염원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를 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로 내달 6부터 11일까지 올림픽 금메달팀을 비롯하여 세계최고의 실력을 가진 유럽과 북미컬링 15팀이 참가하는 “의성마스터즈컬링참피언십”대회가 대한컬링경기연맹 주최로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리며 TV 생방송 중계와 김흥국 설운도 주현미 빅폴로가 참가하는 연예인 사인회, 연예인컬링대회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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