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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국가대표팀‘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프로젝트 가동’

-경북의성컬링센터에서 합동강화훈련 돌입-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재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해 8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해외우수컬링팀을 초청, 여자컬링국가대표팀(경북체육회)과 합동강화훈련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컬링경기연맹의 재정지원 및 경북컬링협회의 프로그램 지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훈련은 국가대표팀인 경북체육회 컬링팀에게는 세계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합동훈련장은 경북의성컬링센터로 훈련은 동계종목 비시즌기를 이용하여 비약적인 경기력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세계정상급 컬링팀인 스위스 Team Jaggi(세계랭킹 15위)와 캐나다 Team Gushue(세계랭킹 4위)를 초청, 오는 9월까지 2018평창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목표를 향해 실전같은 게임과 합동훈련을 갖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컬링은 선진 훈련 시스템 및 노하우를 전수받아, 세계 수준의 경기력 습득과 국제 경기력 강화를 통하여 컬링 강국으로 우뚝 설 강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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