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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제2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제2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의성 컬링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컬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국내 컬링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남자 국가대표팀인 강원도청팀과 여자 국가대표팀인 경북체육회, 남자 주니어 국가대표인 경북체육회와 여자 주니어 국가대표인 전북도청 등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일반부 총 62개팀 500여 명이 출전한다.

대회를 후원하는 신세계-이마트는 총 3억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대학·일반부 남녀 우승팀은 5천만원, 고등부 남녀 우승팀은 1천500만원, 중등부 남녀 우승팀은 700만원을 훈련지원비 형식으로 받는다.

지난해 대회에서 남녀 대학·일반부 3위 이상 팀이 각 5천만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중·고등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됐다. 상금과 별도로 모든 참가팀은 브러시 패드와 작전판 등 경기용품을 지원받는다.

개회식은 24일 오후 2시 열리며, 대한컬링경기연맹(02-419-6281)이 주최하고 신세계 이마트가 후원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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