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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매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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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수확기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공공비축미곡을 전년보다 338톤 더 추가된 12,036톤(300,924포대/40kg)을 매입한다.

2017년도 공공비축미 산물벼는 의성군농협쌀조합외 4개 RPC에서 매입하고 있고, 건조벼는 11월 13일부터 의성읍을 시작으로 포대벼 9,157톤을 매입에 나선다.

건조벼는 읍·면별로 지정된 창고에서 별도 일정을 통해 수분량 13%~15%이내의 건조된 벼를 수매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 품종은 일품벼와 운광벼이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치 않고, 당해 수확기인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40kg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가격을 확정한 후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포대벼를 출하하는 농가들이 수분량 초과, 중량 미달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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