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2-26 오후 01:4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의성군 단밀면, 위중미나리재배단지 준공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7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일 단밀면 위중미나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유복)이 단밀면 위중1리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면내 기관장, 이장,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장에서 영농조합이 재배한 미나리를 시식하면서 미나리재배시설과 체험장이 지역의 명소가 되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단밀면 위중미나리 영농조합법인은 경상북도에서 지역민 모두가 잘 사는 “농업6차 산업화 공동체 기반 조성”으로 미나리재배를 통한 주민소득 향상과 향토음식개발 계획으로 2015년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미나리재배 하우스 3,730㎡ 와 체험장 1동을 지난해 말 준공하였으며 지역의 관광명소와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복 위중미나리 영농조합 대표는 “이번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된 미나리하우스 재배 시설이 단밀면을 넘어 의성군 전체를 대표하는 주민주도의 수익형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의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