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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일자리 창출` 경북도 최우수상 수상

- 경북도「2016 하반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1등) 수상 -
- 청년․여성․노인일자리 등, 지역특성에 맞게 설계되고 추진 한 성과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7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금), 2016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23개 시군 전체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달성, 지역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사업 추진 등 1차 평가와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 경과와 성과 발표 등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민선6기 출범이후 도․농 일자리지원사업, 청년·노년층·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투자유치활성화, 신성장산업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규제개혁 등 일자리창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특히, 군정방향이 일자리 중심이고, 지난해 전입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것은 의성에 ‘먹고 살거리’가 있고, ‘일자리가 있어’서 그만큼 유입인구가 많은 것으로서, 청년․여성․노인일자리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분야별 일자리 정책”이 “무엇보다 지역특성에 맞게 설계가 되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 잘 추진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경북의 관문이 될 신공항 유치와 도청신도시 배후지역으로서 이점을 살려 교통인프라를 통한 산업물류의 중심지가 되고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토록 하여 농업을 바탕으로 4차 산업과 연계한 6차 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한 것은 우리군의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평가를 받은 만큼, 지금까지의 일자리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지면서,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더 많이 찾아내고 잘 정착시켜 「의성에 오면 먹고 살거리가 있는 도시!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어 갈 것이며, 전국최고 한지마늘, 자두와 경북최고 귀농귀촌 사업을 일자리로 지켜내고, 전국1등 일자리를 의성에서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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