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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가음면 자율방범대 `사랑의 떡국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8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 가음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상희)에서 지난 7일(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율방범대원들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관내 경로당 23개소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를 방문하며 떡국떡 300kg, 계란 150판(시가 3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상희 자율방범대장은 "설 명절에 추운날씨까지 더해져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정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음면 자율방범대의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는 4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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