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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찾아가서 해결하는 원스톱 민원처리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31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종합민원실에서 지적·건축계 공무원 2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건축사로 현장민원처리반을 구성하여 내달 23일 다인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면 12회를 순회 방문한다.

현장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군청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일손을 덜어주는 등 군민의 편익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토지이동신청접수, 지적측량, 건축 인허가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상담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6개면 총12회의 현장민원처리반을 운영하여 321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함으로써 자치시대에 걸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관계공무원은 앞으로도 지적현장방문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실천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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