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2-26 오후 01:4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의성군 봉양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이어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4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 봉양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봉양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호덕)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의 쌀(20㎏) 36포와 이불 3채를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계층 39가구에 전달했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돈)에서도 쌀(20㎏) 34포를 경로당(34개소)에 직접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14일에는 황금할인마트(대표 박준현)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40개입) 10상자(20만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권태형 봉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온정이 동절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4일
- Copyrights ⓒCBN뉴스 - 의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