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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촌면 ‘희망2018 나눔` 성금모금 및 희망트리 점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3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 단촌면(면장 마창운)에서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한해의 마무리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 2018 성금모금 및 희망트리 점등을 하고 면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했다.

단촌면은 지난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면사무소에서 희망 2018 성금모금 후 마창운 면장, 손옥헌 명예면장, 이장협의회원,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갖고 단촌면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희망 2018 성금모금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여하여 4,500여만원을 모금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으며, 점등식은 단촌면장의 기념사, 손옥헌 명예면장의 축사에 이어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히게 될 트리는 ‘단촌면희망트리’로 부르며, 면민들의 휴식과 추억의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희망트리 점등을 계기로 단촌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면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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