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2-26 오후 01:4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전개

-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10가구에 생필품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1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이건호)는 11일(수) 2017년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10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네 행복지킴이 사업’은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핌으로써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사업으로 2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주기적으로 수혜자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말벗을 해드리고 한국어 교육 등을 해드림으로써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는 지난 1989년 6월에 출범해 38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읍면별 자연정화 및 봉사활동, 자유수호웅변대회 및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동네행복지킴이사업을 통해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면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수혜자들이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의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