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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토종마늘마을,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마을주민 다녀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7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5일(월) 2016년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토종마늘 정보화마을에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마을 주민 3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마을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토종마늘마을의 마을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 지당들 등 마을견학도 이루어졌다.

토종마늘마을은 지난 2004년도 3차마을로 조성되어 2015년도 실적평가에는 우수마을로 2016년도 실적평가에는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의성군은 2016년도 실적평가에서 대상마을(1위)로 의성청학마을이, 최우수마을로 토종마늘마을이 선정되어 “3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토종마늘마을의 주 생산품은 고품질 토종마늘로 전국 최고의 의성마늘과 색깔이나 당도가 뛰어나 맛이 일품인 춘산사과 등이 있으며, 토종마늘마을 홈페이지(manul.invil.org)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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