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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7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 안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 전달에는 안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16명, 안계면사무소 직원 및 봉사단체가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각 2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비어있던 연탄창고가 채워질수록 봉사자들과 수혜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했다. 봉사자 정씨는 “연탄을 처음 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무거웠다. 그래도 겨울 동안 따뜻하게 지내실 분들을 생각하니 즐거웠다.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귀애 안계면장은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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