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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 권역별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5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일(금) 봉양면 일산자두권역 회의실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분과별(권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 활성화 역량강화사업 과업의 일원으로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감독관, 사업지구 추진위원장. 사무장, 컨설팅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만경촌, 옥빛골, 금마늘, 밀성, 일산자두, 산수유, 방하)의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햇다.

이번 간담회는 만경촌, 금마늘권역 등 운영지구의 활성화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각 지구별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나눔뱅크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사업지구별 조사된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행복한 농촌마을을 위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의성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관계자는 권역지구 및 농촌중심지사업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과별 간담회를 매달 추진하여 각 사업지구의 고민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토의하고 지구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 등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여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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