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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0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일(목) 단밀면 만경촌권역 회의실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수,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감독관, 사업지구 추진위원장. 사무장, 컨설팅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구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운영관리 및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4개 지구(중심지 9, 권역 7, 마을단위 8) 총사업비 1,008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이며,‘18년 사업으로 7개 지구(중심지 1, 마을단위 6) 총사업비 77억원을 신청하였다.

「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 역량강화사업」의 과업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업지구의 운영기반 구축, 발전, 자립의 점진적인 단계별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운영하는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사업지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운영기반구축 단계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PM단 운영, 교육 및 홍보, 지구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활성화 방안사업을 추진하여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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