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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서의성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100포`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7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진)이 제21대 회장 취임에 맞춰 지난 3일 사랑의 쌀 100포(200만원 상당)를 복지허브 안계면에 기부했다.

이 쌀은 복지허브 안계권역(안계, 구천, 신평, 안사면)을 비롯한 다인면 등 서부 7개 면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상 속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온 서의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997년 12월 창립한 이래 안계면을 중심으로 의성군의 서부 7개면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 노력, 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 왔다.

해마다 정기적인 회원들의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주택 신축 및 보수,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등 연간 3500만원상당의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귀애 안계면장은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하고 21년 동안 지역의 이웃을 생각하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김성진 회장 외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따뜻한 지역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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