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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17년 일자리 현안 보고회 개최

- 일자리 선제 대응, 정부와 경북도 추경과 연계 추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5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일(화)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 주재로 전 부서 실단과소관장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일자리 현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새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정부 일자리 정책과 연계토록 하고 2회 추경 편성 시 일자리 중심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7월 중순부터는 일자리 상황판 3개(군수실, 부군수실, 경제교통과)를 설치하여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9월에 지역 중소기업과 인근 대구경북지역 대학교를 연계한 청년창업취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LINK+육성사업(2017년 예산 37억)을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각종 공모사업과 연구용역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부서인 경제교통과에서는 노인, 여성, 청년, 다문화 등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줄 것과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서도 전 부서에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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