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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새마을환경과, 마늘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5일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 새마을환경과(과장 김용우) 직원 16명은 한지형 의성마늘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안평면 신월리(배월이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의성군새마을회에서도 직원과 회원 5명이 참여하여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었으며, 마늘 2,000㎡를 수확하여 건조대에 거는 작업까지 마무리 했다.

의성군 새마을환경과는 지난 5월 구천면 위성리 복숭아 적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고령에 일손부족을 겪는 어려운 농가의 적은 일손이나마 보태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월이 농장주는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덜어주어서 너무 고맙고, 우리 농가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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