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립도서관, 청소년 진로 특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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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일(금) 관내 고등학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산업시대 : 알파고 이후, 생각力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안계고등학교(1차), 의성문화회관(2차)에서 2회에 걸쳐 청소년 진로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성군립도서관 주관으로 진행 되는 이번 강연은 카툰연구소 최윤규 소장을 모시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수동적인 지식 습득이 아닌 생각과 창의성, 그리고 꿈에 초점을 둔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맞추어 생각力업그레이드 제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진로담당선생님은 제4차 산업시대, 직업의 경계선이 없어지는 직업의 융․복합 시대에서 청소년들이 인생의 큰 꿈을 가지고 21세기의 사회의 흐름과 변화에 부합한 계획을 실행 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류장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고 성향별 장점을 살려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청소년관련 진로특강을 다양한 방향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