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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국가안전대진단 문화재 및 종교분야 점검 완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5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금)까지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 문화재 및 종교분야 시설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의성군 문화관광과와 민간전문가, 의성소방서 등이 참여해, 의성의 중요문화재 20개소와 종교시설 6군데의 전시, 소방, 가스 시설 등의 실태 등을 점검.진단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과 민관전문가 합동점검반 및 자체점검반을 운영하여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느 해보다 충실한 점검이 이뤄졌다고 했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확인된 사항은 단계별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였고, 예산이 수반하는 사항에 관해서는 예산확보와 연차별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계기로 의성의 문화유산이 오랫동안 그 가치를 보존하고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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