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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8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6년 9월 개소하여 지금까지 CCTV 영상정보를 113건을 제공하여 26건의 사건·사고를 해결함으로써 범죄예방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오전, 도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통합관제센터 요원과 협력하여 CCTV 영상으로 용의자 이동경로를 추적한 끝에 그날 오후에 검거했으며, 화재사건 실화범 확인, 음주운전 현장검거, 교통사고 사망사건 등 의성경찰서와의 빈틈없는 협력으로 주요 사건․사고를 해결하고 있다.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관제요원 16명(4조 3교대)과 파견 경찰관 1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의성 내 701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경찰서 직원들과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도 4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주요도로 및 우범지역 33개소에 73대의 CCTV를 추가 및 교체 설치하는 등 안전한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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