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춘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호, 51세)는 1월 21일 춘산면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내복 30벌(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현호 회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난방비가 부족해 추운겨울을 힘겹게 견디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새마을협의회 회원 40명이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