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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면, 민관협력으로 공공복지 보완.강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4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 안계면(면장 이귀애)은 복지허브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민간 관련 단체와 제공 서비스 현황을 공유하고 상시적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허브(Hub) 안계면 맞춤형복지팀이 민관협력 대상 현황 조사를 거쳐 관내 소재하고 있는 이장협의회 등 27개 단체가 모인 가운데 읍면동 중심 복지 전달체계 개편인 복지허브화란 무엇이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6활동 보고, 타 시군 민관협력 사례와 추진 중인 '드림하우스 1호' 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귀애 안계면장은 “복지허브화를 선언 후 지난 8개월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공동체 안에 본래 존재하는 복지 자치력을 키워왔다”며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으로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문제와 다양한 욕구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바람직한 민관협력 모델과 함께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의 낮은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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