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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촌면 새마을 부녀회 `소금판매` 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5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 단촌면과 전남 영광군 법성면이 1999년 3월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영. 호남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15일 단촌면 고추시장에서 법성면의 소금판매행사를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고추의 고장 단촌면에서는 매년 법성면 단오제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굴비의 고장 법성면에서는 의성군민체육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하여 18년간 변함없이 영호남이 하나되는 교류의 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소금 600포(20kg/포대)를 1포대에 1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부녀회 기금이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게 된다.

단촌면은 지속적으로 판매행사를 추진하여 고품질의 소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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