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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사업 확대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30일
ⓒ CBN뉴스 - 의성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의성군에 등록된 슬레이트건축물은 총 17,796동으로 주택이 11,588동(68%)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축사나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농촌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1,303백만원의 예산으로 436동의 슬레이트를 해체. 처리를 완료했다.

특히 2016년에는 432백만원의 예산으로 농촌 노인거주 주택을 중심으로 슬레이트해체 처리 132동 (336만원/동),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 지붕개량사업 16동(500만원/동)을 완료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농촌마을 곳곳에 방치된 슬레이트를 전수조사 하여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농촌마을 가꾸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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