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권기섭)에서는 의성쌀의 품질고급화을 위한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9월 19일 다인면 삼분들에서 시범농가와 농업인 등 1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벼농사 시범사업의 애로사항과 신기술 도입에 있어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을 공유하며 앞선 벼농사기술의 평가중심으로 진행되며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4년시범사업으로『고품질쌀신육성품종확대시범』등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쌀개방화에 대응한 생산비절감 신기술과 벼농사 안전재배 기술지원으로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을 위해『병해충방제파종상처리기술』,『무논점파측조시비기술』등 생력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농사 생력화 기술을 신속 보급하여 의성 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평가회에서 논의 된 문제점 및 벼농사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를 농업인과 함께 현장에 적용해 지속가능한 농업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