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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협의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의성 비안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방지와 긴급 대처를 위한 안동시 긴급방역협의회가 24일 오전 안동시청에서 열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축산단체협회와 축협, 사료공장, 수의사회 등이 참석한 오늘 방역회의에서는 예방접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 CBN 뉴스
시는 지난 4월과 5월 예방접종을 마쳤으나 임신 등으로 미접종한 가축에 대해서는 금일 중 추가접종을 마치도록 조치했다. 또 50두 이상 소 사육농가와 돼지사육 농가에는 백신구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긴급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방역차량 3대 등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1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에 대한 순회방역에 들어갔고, 대규모 농가는 자체방역을 하도록 해 금일 중 방역을 모두 마치도록 했다. 또 구제역 확산에 대비해 방역초소 설치 준비도 마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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