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안계파출소(소장 우동락)에서는 20일 관내 안계면, 단북면, 안사면 16개 기관단체와 사회단체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행정과 융합을 위한 치안설명회 및 홍익행정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의성경찰서장(서장 김용현)은 치안설명회를 통하여 협약식에 참석한 각 기관과 지자체간 공공정보와 지식대책을 공유해 “주민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 융합행정 구현을 위해 상호지원 속에 지역현안을 함께 고심하고 해결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시고 의성서부지역의 전반적인 치안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행정기관들과 협업을 통한 홍익치안 확보를 위하여 서로 노력하자고 말하였다.
이어 기관장 대표로 홍익 철학 마인드로 창의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안계면장(김월선)은 지난 1월 부임하여 홍익을 행정에 접목시켜 ‘면민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홍익안계면사무소’라는 슬로건으로 홍익행정에 선두 주자로 ‘면민의 근심해소를 위해 집단 이기주의와 울타리를 없애고 행복한 홍익 안계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