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영유아 196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하반기 오감놀이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만3세 이하 보육시설 미이용 영유아 16명을 대상으로 뻥튀기. 쌀놀이, 마트놀이, 케익만들기, 해피해피 할로윈 등의 수업과 만3세 이상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180명을 대상으로 다식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영유아들은 이러한 오감놀이를 통해 두뇌와 신체가 발달하고 사회성과 의사소통 등 생활 속 다양한 요소들을 익힐 수 있으며, 다식만들기 등의 전통음식 만들기를 하며 우리의 풍속과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과 함께 올바른 인성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영유아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시설 및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 Copyrights ⓒCBN뉴스 - 의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BN뉴스 - 의성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