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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박물관 옆 농부달장˝ 봄나물의 대향연이 열린다.
2017년 05월 19일 [CBN뉴스 - 의성]

↑↑ (사진제공=의성군청)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27일(토) 조문국박물관에서 올해 두 번째 “박물관 옆 농부달장 봄나물의 대향연”이 열린다.

농부달장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개최된다. 의성의 자연과 농부들의 마음을 담은 정직한 농산물과 농가공품, 풍성한 먹거리들로 채우고, 신나고 즐거운 만들기 체험, 박물관작은음악회가 있는 농부달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박물관 옆 농부달장은 지역농가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인 마늘종, 햇마늘, 봄나물, 채소, 표고송이버섯, 토마토, 그리고 농가공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어린이 썬캡 만들기”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이날 박물관 작은음악회도 오후 2시부터 열려 복합음악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 공연을 펼칠 것이다. 특별한 이벤트로 날아라 검정고무신(고무신 신고 멀리 던지기), 오자미 던지기, 행운의 주사위 던지기, 이종일 가수 깜짝 공연(정오 12시~오후 1시)이 있다.

또한 이날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만들기 대회가 함께 열려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박물관 옆 농부달장에 신선한 농산물 특히 봄나물이 많이 나오니 외부 관람객이 많이 와서 구매 하였으면 좋겠다. 어린이 체험, 깜짝 이벤트, 박물관작은음악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만들기 대회등이 열리는 만큼, 지역주민 및 외부 사람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박물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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