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 2000년에 건립된 의성문화회관 개관 16주년 기념과 제6회 의성연축제 전야제 축하 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7시 사회 엄용수, 가수 오승근, 함중아, 소유찬, 전미경 등 인기 있는 가수들을 초청 군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관람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입장권 무료에 따른 무분별한 좌석예매 취소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액으로 공연 유료화를 추진 성숙한 관람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에게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지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문화회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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